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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지나(G.NA)가 보정이 필요없는 8등신 몸매를 과시했다.
지나는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엘르걸'과의 화보 촬영에서 스포트한 댄스걸로 변신했다.
이날 화보는 댄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나는 실제로 춤을 추듯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무대에서 보여줬던 섹시한 매력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드러냈다.
특히 8등신 몸매답게 지나는 운동화를 신은 사진에서도 완벽한 8등신 비율을 보여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나는 "음악은 내 인생의 필수 조건"이라며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고 어머니와도 떨어져 지내서 의지할 게 필요했다. 이 때 음악으로 상처를 치유하고 음악을 통해 행복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데뷔 때는 말하는게 두려워서 음악방송 위주로만 활동했다"며 "이번에는 더 욕심을 내서 다양한 방법으로 지나라는 사람을 알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나. 사진 = 엘르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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