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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1990년대 가수로 활동했던 중견탤런트 선우용여의 딸 최연제(39)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연제는 25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외국인 남편과 출연해 화려한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대학원생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시청자들에 선보였다.
최연제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최연제입니다. 대학 졸업하고 한의대에 들어갔고 지금은 대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92년 '기억 속에 지워진 너'로 가요계에 데뷔했던 최연제는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 '너를 잊을 수 없어' 등의 히트곡을 내놓으며 활발하게 활동했으나 2001년 정규 4집 앨범을 끝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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