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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싱어송라이터 뮤지션 이적이 부동의 티켓파워 1위를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지난 23일 예매를 시작한 이적의 '앵콜 2011 이적 소극장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일간, 주간 순위 1위를 단숨에 거머쥐며 주목받았다.
이적의 소속사 측은 "지난 15일 부터 삼성홀에서 열린 소극장 공연이 10분만에 매진되면서 예매를 하지 못한 팬들의 공연 전화 문의 쇄도에 업무를 볼 수 없었을 만큼 팬들의 요청에 앵콜 공연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이적은 지난 3월 15일 부터 20일까지 6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사랑'이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진행 한 바 있다.
이적은 "지난해 9월말 4집 음반을 내고 전국투어까지 많은 활동을 했다. 여러분이 주시는 힘으로 음악을 한다"면서 "이번 소극장 공연을 보지 못한 팬들의 요청에 4월에 앵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뮤직팜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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