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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의 형 허공의 '너만을 사랑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여주인공 사희가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불량남녀', 드라마 '시크릿가든'에 출연 했던 사희는 허공의 뮤직비디오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희는 "영화 '블라인드'를 촬영중이어서 많이 힘들지만 '너만을 사랑해'를 듣는 순간 기분과 몸이 상쾌해졌다"며 "많은 분들이 허공의 '너만을 사랑해' 뮤직비디오나 노래를 들으시면서 모두 행복해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희의 소속사는 "사희가 이번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도 어느 누구 못지않게 대본 연습을 많이 하고 밤낮으로 노래를 수십 번 들으며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뮤직비디오 속 연기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깊은 몰입을 보여주며 배역에 충실히 연기했다"고 전했다.
한편 사희는 올 여름 김하늘, 유승호 주연의 스릴러 영화 '블라인드'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끔찍한 범죄현장의 유일한 목격자가 '시각장애인'이라는 흥미로운 설정으로 시작되는 휴먼스릴러물인 '블라인드'에서 사희는 사이코패스에게 납치돼 희생당할 위기에 처한 여자 역할을 맡아 생애 첫 스릴러물에 도전한다.
[사진 = 웰메이드스타엠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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