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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 2'의 '용서부부' 정용화와 서현이 이별을 앞두고 통장을 해약했다.
하차가 결정된 정용화와 서현은 최근 촬영에서 '서로에게 가장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세요'라는 미션을 받고 1년전 함께 만든 부부통장을 들고 은행을 찾았다.
부부통장에 저금했던 돈을 모두 출금한 두 사람은 이날 늦은 밤 다시 만나 계획한 마지막 하루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로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만한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두 사람이 생각해낸 '마지막 행복한 하루'는 어떤 하루일지 이는 26일 오후 5시 10분에 공개된다.
두 사람의 이별기 1편에 이어 2편은 오는 4월 2일에 이어 방송된다.
['용서부부' 서현과 정용화.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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