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김정우(상주)가 온두라스전서 추가골을 터뜨렸다.
김정우는 2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서 전반 43분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김정우는 기성용이 올려준 땅볼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박주영이 살짝 내준 볼을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온두라스 골문 왼쪽 구석을 갈랐다. 한국은 김정우의 추가골에 힘입어 전반 45분 현재 2-0으로 앞서고 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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