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KIA 타이거즈가 25일 2011시즌 팬북 2만부를 발간했다.
올 시즌 팬북 콘셉트는 ‘V11을 위한 새로운 도전’으로, 지난 2009년의 영광의 되찾기 위한 선수단의 투지를 담아냈다. 이와 함께 KIA의 30년 스토리, 올 시즌 전망, 캠프 스토리 등 다양한 읽은거리와 함께 선수단의 화보 등 볼거리도 다채롭게 구성했다.
특히 6인6색 인터뷰 코너에는 최희섭, 김상현, 이범호, 윤석민, 양현종, 홍건희 등 6명의 선수들이 등장, 올 시즌 각오와 포부 등을 밝혔다.
또한 광주 홈경기 할인쿠폰(1천원 할인)을 삽입했고, 명함식 경기 일정 페이지를 마련, 팬들의 팬북 활용도를 높이는 등 실용성도 가미했다.
한편 올해 발간된 팬북은 7천원에 판매되며, 구단 홈페이지와 광주 및 잠실경기때 타이거즈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KIA 2011시즌 팬북]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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