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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이 생방송에 진출할 최종 10인을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오히려 하락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위대한 탄생'은 25일 방송이 17.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기록한 18.2%보다 0.4%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승훈, 김윤아의 멘토 스쿨에서는 각각 2명이 선정됐다. 신승훈 팀에서는 셰인과 황지환이 생방송 무대에 설 티켓을 거머쥐었고 김윤아 팀에서는 백세은과 정희주가 최종 2인에 올랐다.
한편 오는 4월 1일 방송될 '위탄'에서는 탈락자 10명 중 2명을 선정하는 패자부활전이 진행된다. 마지막 최종 무대는 패자부활전서 살아난 2명이 합류되며 총 12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셰인, 황지환, 백새은, 권리세, 노지훈, 이태권, 백청강, 데이비드오, 김혜리, 정희주(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 = MBC 방송캡쳐]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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