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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사회 지도층' 현빈은 재벌 서열이 꼴찌로 나타났다.
24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드라마 속에서 많이 등장하고 있는 '재벌 캐릭터'들의 서열을 매겨보는 코너를 마련했다.
먼저 SBS '마이더스'의 재벌 2세 김희애의 예상 자산규모는 5조 정도로 예상됐다. 이는 재계순위 40위에 정도로 극중 김희애는 부동산, 투자회사, 쇼핑몰 등을 운영 중이다. MBC '로열패밀리'의 JK그룹은 재산 수준은 26조 정도로, 재계 10위권으로 측정됐다.
그러나 최고 재벌로 선정된것은 이들이 아닌 MBC '마이 프린세스'의 송승헌이었다. 송승헌의 대한그룹은 왕궁을 포함해 전자, 자동차, 호텔, 백화점을 두루 소유해 삼성그룹과 현대자동차 그룹을 합친 정도의 규모로 측정됐다.
그러나 SBS '시크릿 가든'의 현빈은 백화점 하나만 소유해, 다른 재벌 캐릭터에 비하면 '평민'이라는 굴욕을 당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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