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대성, 덤앤더머 형제로 1년만에 재결합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유재석과 빅뱅 대성이 덤앤더머 형제로 다시 뭉쳤다.

27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난 20일 난지캠핑장으로 봄맞이 캠핑을 떠난 런닝맨 멤버들의 캠핑스토리,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녹화에서 '런닝맨'에 초대된 스페셜 게스트는 씨앤블루의 정용화와 빅뱅의 대성으로, 아이돌다운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빅뱅의 멤버 대성은 유재석과 함께 SBS '패밀리가 떴다' 시즌1에서 덤앤더머 형제로 찰떡호흡을 보여준 바 있어 이번 재결합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유재석과 대성은 캠핑장 3종게임에 앞선 장보기 미션에서 덤앤더머 콤비로 1년만에 재회해 특유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찔한 추격전의 결과와 덤앤더머 형제의 재회로 화제가 되고 있는 런닝맨 봄맞이 캠핑 두 번째 이야기는 27일 오후 5시 20분 SBS '일요일이 좋다 1부-런닝맨'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유재석(왼)-빅뱅 대성. 사진 = 마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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