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집공개, '아티스트의 집이란 이런 것'

[마이데일리] 가수 신승훈이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신승훈은 25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해 멘티 조형우 셰인 윤건희 황지환은 물론 시청자들의 눈길까지 사로잡았다.

멘티들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모처로 모이라는 명령을 내린 신승훈. 그곳은 바로 신승훈의 집이었다. 집 안에 들어서는 멘티들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고 신승훈은 "가수생활 21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것이다"고 웃어보였따.

신승훈은 주방 거실 등 공간마다 다른 콘셉트를 부여해 눈길을 끌었다. 주방은 흑백의 조화가 돋보였으며 거실의 한쪽 벽은 각종 트로피가 진열 돼 있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4월부터 펼쳐질 생방송 무대 진출자 10명의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사진 = MBC '위대한 탄생' 방송화면]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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