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니 3년 만에 공식 활동, '세바퀴' 출연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제니가 10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제니는 26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여전한 동안외모와 숨겨진 입담을 과시했다.

이제니는 "2년 전 활동을 했고, 예능 프로그램은 10년만이다"며 "미국에서 웹디자인 일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박미선의 "원조 청순글래머다. 몸매 관리는 어떻게 하냐"는 물음에 "운동도 하고 살이 찐다 싶으면 먹는 것 조절"고 답했다.

또 이제니와 박경림이 동갑내기 친구라는 말에 믿기 어렵다는 반응이 쏟아지기도 했다. 이에 박경림은 민망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 MBC '세바퀴' 방송화면]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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