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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공공장소인 지하철에서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명 '지하철 꼴불견'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방송된 SBS '8시뉴스'에서는 지하철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지하철 꼴불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중년 남성들이 지하철 안에서 말뚝 박기를 하고 술에 취해 담배를 피우기도 했으며 지하철 좌석에 드러누운 승객도 있었다.
이뿐만이 아니라 술에 취해 옆자리 여성에게 기대 잠을 자기도 했으며 지하철에서 아무 거리낌 없이 토하는 사람의 모습이 공개 돼 시청자들을 경악케 만들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무개념이다" "저런 사람을 만날까봐 무섭다" "사회악은 따로 있었네" "법적으로 처벌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8시 뉴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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