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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SK텔레콤 T1이 정명훈(테란)의 3킬 활약에 힘입어 하이트를 제압하고 위너스리그 플레이오프에 올라섰다.
SK텔레콤은 26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벌어진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준플레이오프서 하이트에 4대1로 승리를 거뒀다. 플레이오프에 올라선 SK텔레콤은 오는 4월 2일 화승 오즈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선봉으로 나선 최호선(테란)이 하이트의 에이스 신상문(테란)을 제압했지만 신동원(저그)에게 패해 승부를 원점으로 허용했다. 이 상황서 SK텔레콤은 에이스인 정명훈 카드를 내세워 승기를 잡아냈다.
신동원을 꺾고 승부를 뒤집은 정명훈은 위너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장윤철(하이트·프로토스), 진영화(하이트·프로토스)를 연거푸 잡아내는 등 3킬 활약을 펼치며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정명훈은 이날 첫 경기로 펼쳐진 최근 양대 개인리그 우승자 매치에서 신동원을 상대로 완벽한 방어와 적절한 타이밍의 공격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어진 두 번의 경기에서도 모두 빈틈없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 승리를 이끌어 기자단 투표 만장일치로 경기 MVP에 선정됐다.
[정명훈]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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