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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뽀빠이 이상용이 뛰어난 체력으로 '원조 몸짱'임을 입증했다.
이상용은 27일 오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꽃다발'에 출연해 개그우먼 김현숙의 남동생 김활수씨와 팔굽혀펴기 대결을 펼쳤다.
나이로는 이상용이 불리했지만 하루에 3시간씩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팔굽혀펴기 대결을 펼친 결과, 이상용의 승리로 돌아갔다. 김활수씨가 1분에 42개에 성공해 승리를 예감했지만 이상용은 35초 만에 42개를 갱신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상용의 며느리 박지영씨가 출연해 "학교에 강의를 하러 오셨는데 그 때 내 전화번호를 받아가셨다"고 첫 만남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 MBC '꽃다발' 방송화면]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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