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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7인조 걸그룹 레인보우가 단체로 민낯을 공개했다.
데뷔 전 '스펀지 실험녀'로 활동했던 고우리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자 이번에는 멤버들과 함께 민낯 사진을 게재했다.
고우리는 레인보우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생얼도 이쁘지 않나요? *^^* 사실 조명 도움은 살짝ㅋㅋ"이란 멘트와 함께 멤버들의 민낯 사진을 당당하게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 속 7명의 멤버들은 각자가 직접 찍은 것으로,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은 상태임에도 빛나는 물광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무대 위에서의 섹시한 모습이 아닌 청초한 여성미를 보였다.
사진을 본 팬들은 메이크업한 얼굴보다 민낯이 더 예쁘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호응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오는 4월 초 새 앨범의 컴백을 앞두고 일본 최고의 작곡가 다이시 댄스와의 곡 작업을 마무리 중이다.
[노을-고우리-김재경-김지숙(왼쪽부터 차례대로), 오승아-조현영-정윤혜. 사진 =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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