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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강력반'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사할 예정인 유호석이 촬영 현장의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유호석은 '강력반'에서 보험사 직원 알렉스 리로 분한다. 그는 조민주 역의 송지효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며 순조롭게 촬영을 진행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유호석이 분하는 알렉스는 사건에 관련된 질문을 던지는 조민주에게 막힘없는 답을 전하며 통계분석 달인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유호석이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는 개성 만점의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유호석은 "'강력반'에 참여하게 되면서 굉장히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시청자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력반' 대본 보는 유호석, 사진 = 와이트리미디어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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