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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때문에 민머리 됐다"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이 민머리를 공개했다.
최근 케이블채널 E채널 ‘DJ DOC의 독한 민박’ 녹화에서 이하늘은 민머리를 공개하며 자신의 탈모 원인은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 때문이라 밝혔다. 과거 이주노가 미용실을 운영했을 때 레게파마의 실험대상이 됐는데, 당시 사용한 독한 파마약 때문에 머리가 화상을 입었다는 것.
이날 이하늘은 “이주노와의 아픈 과거는 잊고 새 출발하는 마음으로 다시 머리 기른다”고 밝히며 모자 안에 감춰둔 짧은 머리카락을 공개했다.
“10년 만에 머리카락이 바람에 날리는 것을 느꼈다”는 이하늘의 말처럼 평소 ‘빡빡머리’ 이하늘은 머리카락이 조금 자라났지만, 듬성듬성 아직 완전하지 못한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모든 출연진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늘 모자로 감춰온 이하늘의 헤어스타일은 29일 밤 12시 ‘DJ DOC의 독한 민박’에서 공개된다.
[헤어스타일을 공개한 이하늘. 사진=티캐스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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