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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페르시아 왕자’의 제이크 질렌할이 주연한 SF영화 ‘소스 코드’가 오는 5월 4일 국내 개봉된다.
‘소스 코드’(Source Code, 감독: 던칸 존스, 수입: ㈜데이지엔터테인먼트, 배급: 시너지,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일라잇’ 제작사 ‘서밋’의 야심작으로 ‘터미네이터’, ‘미션 임파서블’ 등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한 SF 액션 영화다.
영화는 대 테러를 막기 위해 ‘소스 코드’에 접속한 콜터 대위가 주어진 시간 단 8분 안에 미래를 바꾸고 세상을 구해야 한다는 스토리로 제목이기도 한 ‘소스 코드’는 타인의 사망 직전 마지막 8분을 경험할 수 있는 최첨단 기밀 시스템을 말한다.
주연에는 ‘브로크백 마운틴’, ‘페르시아의 왕자’의 주연을 맡았던 제이크 질렌할이 주인공 콜터 역을 맡았으며, ‘이글 아이’의 미셸 모나한과 ‘디파티드’의 베라 파미가가 출연했다.
[사진 = 소스코드 포스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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