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김수겸, 쇼핑몰 '미스투데이' 하루 2천만원 대박

[마이데일리] 탤런트 이유리가 쇼핑몰 CEO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이유리는 탤런트 김수겸과 함께 여성의류 쇼핑물 '미스투데이'(www.miss2day.co.kr)를 오픈하고 2주만에 일 매출 2,000만원을 돌파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이유리는 "열심히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고자 시작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랑을 주실지 정말 몰랐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을 전하며 "받은 사랑과 수익은 항상 좋은 일에 동참하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이유리가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유리는 MBC 주말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악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유리(왼)-김수겸. 사진 = 미스투데이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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