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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2차 연장 대접전' KCC, 삼성 꺾고 PO 2연승…1승만 남겨

시간2011-03-28 21:36:59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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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2차 연장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은 건 KCC 였다.

전주 KCC는 26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11시즌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104-9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CC는 5전 3선승제로 치러지는 6강 플레이오프에서 먼저 2경기를 싹쓸이하며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겼다. 반면 삼성은 원정 2경기를 다 내주며 홈에서 열릴 2경기를 다 이겨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KCC는 하승진 21점 임재현 17점, 전태풍 16점 추승균 16점 등 주전들이 고른 득점을 하며 경기를 가져왔다. 삼성은 헤인즈가 42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다잡은 경기를 뒤집히며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1쿼터 초반은 KCC의 분위기였다. 그 중심에는 노장 추승균이 있었다. 정확한 중거리슛을 꽂아 넣으며 KCC의 공격을 이끌었다.

삼성은 초반 슛난조를 보이며 어려운 경기가 되는 듯 했다. 하지만 1차전에서 침묵하던 3점슛이 1쿼터 폭발하며 경기를 순식간에 뒤집었다. 이승준이 2개 이정석과 김동욱이 각각 1개씩을 성공시키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여기에 강력한 수비를 펼치며 KCC의 실책을 유도했다. 결국 1쿼터는 28-19 삼성의 리드로 종료됐다.

2쿼터가 시작되자 KCC는 다니엘스가 잇따라 득점을 성공시키며 추격에 나섰다. 삼성 역시 딕슨을 이용한 골밑 공격으로 맞대응 했다.

하지만 분위기를 먼저 가져온 건 KCC였다. 1쿼터에 터지지 않은 외곽슛이 폭발했다. 전태풍이 3점슛 2방을 꽂으며 역전에 성공한 뒤 임재현까지 3점을 성공시켰다. 이에 삼성 역시 3점으로 응수했다. 이규섭과 이원수가 잇따라 3점슛을 성공시키며 47-42로 다시 앞서 나갔다. 이후 임재현의 자유투가 성공됐고 47-44 삼성의 3점차 리드로 전반전이 마무리 됐다.

3쿼터가 시작되자 삼성이 무서운 기세로 득점을 올렸다. 헤인즈와 이승준을 앞세워 순식간에 59-49 10점차로 앞서 나갔다. KCC는 공격 때마다 실책을 범하며 3쿼터 초반 얻은 임재현의 3점포와 하승진의 덩크슛 외 4분간 단 1점도 올리지 못했다. 더불어 리바운드의 열세를 보이며 경기를 어렵게 풀어 나갔다. 이후 양팀은 득점을 주고 받은 가운데 삼성이 69-59로 앞서며 3쿼터를 마쳤다.

4쿼터가 시작되자 KCC의 거센 추격이 시작됐다. 하승진이 김동욱에게 얻은 테크니컬 파울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킨뒤 임재현과 전태풍의 3점슛이 성공되며 순식간에 74-69 5점차까지 쫓아갔다. 여기에 전태풍이 강혁으로부터 자유투 3개를 얻으며 74-72 턱밑까지 따라 붙었다.

이후 삼성은 헤인즈가 연이어 득점했고, KCC는 다니엘스의 득점으로 맞대응 했다. 양팀은 종료 2분 32초를 남기고 80-80 동점에서 새로 시작했다. 삼성이 이승준의 덩크로 먼저 앞선 뒤 하승진이 골밑을 성공하며 다시 82-82 동점이 됐다. 종료 0.8초를 남기고 KCC 강병현의 마지막 슛이 벗어났고 결국 양팀은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시작과 동시에 다니엘스의 덩크슛으로 KCC가 선취 득점했다. 이에 삼성은 헤인즈가 자유투와 골밑 득점을 성공시켜 86-84로 역전했다. 임재현의 자유투 2개로 다시 동점이 됐지만 헤인즈가 투핸드 덩크를 성공시키며 다시 앞섰다. 그대로 경기가 끝날 것 같았으나 임재현이 종료 6초를 남기고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2차 연장에 들어선 양팀의 승부는 끝까지 안개속이었다. 초반 다니엘스의 골밑슛에 이어 추승균이 3점포를 성공시켰고, 이어 하승진이 삼성 골밑을 잇따라 유린하며 순식간에 97-88로 앞서며 쉽게 마무리 하는 듯 했다. 하지만 삼성이 이규섭 이정석 헤인즈의 연속 3점슛으로 4점차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종료 18초를 남기고 추승균이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치열했던 승부는 결국 KCC의 승리로 마무리 됐다.

[이승준-다니엘스. 사진 = KBL 제공]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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