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력반'서 사이코패스 변신…4년만에 복귀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탤런트 우리가 사이코패스로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우리는 KBS 2TV 월화드라마 '강력반'에 학교와 집에서는 모범적이고 착하지만 독하고 무서운 이중적인 모습을 가진 고등학생 이소민 역을 맡았다.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모습을 드러낼 우리는 28일 방송에서 섬뜩한 연기로 시청자들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제작사 뉴데이픽쳐스의 한 관계자는 "'강력반' 권계홍 감독은 극중 이소민 역할을 맡은 우리가 사이코패스 역할을 너무나도 잘 소화해 줘서 매우 만족스럽게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강력반' 제작 관계자는 "우리가 사이코패스 역할을 잘 소화했다. 권계홍 PD가 우리의 연기를 칭찬했다"고 전했다.

한편 '강력반'은 이목을 집중시키는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 사진 = KBS 2TV '강력반' 방송화면]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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