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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봄 기운이 물씬 나는 상큼·발랄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포미닛은 29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의 음원을,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채널 및 곰TV를 통해서는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멤버 현아와 씨엔블루의 이정신이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뮤직비디오 속 현아는 클럽에서 정신이 다른 여자와 바람피는 모습을 목격하고는 멤버들과 골탕 먹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멤버들은 형형색색의 의상으로 짧은 하의에 니삭스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동시에 드러냈다.
그 동안 강렬한 음악적 색깔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인 포미닛은 이번 타이틀곡을 통해 스무 살의 감성과 설렘에 역동적인 에너지를 더해 기존 이미지에 '반전'이라는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포미닛은 이번 앨범을 통해 "스무 살, 비밀을 가져도 될 나이라면 이제 봉인 해제를 할 시간이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오는 4월 컴백할 예정이다.
['하트 투 하트' 뮤비 속 포미닛. 사진 =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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