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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최근 컴백과 함께 성형설에 휩싸였던 '슈퍼스타K' 출신 가수 서인국의 '5단 변신' 사진이 화제다.
서인국은 '슈퍼스타K' 지원 당시 통통했던 모습에서 살이 조금 빠진 모습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 후 '사랑해U'로 정식 데뷔할 때는 15kg 감량에 성공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애기야'로 컴백했을 때 약간 체중이 분 듯한 모습을 보이다가 이번 앨범 발매를 알리며 공개한 콘셉트 사진 속에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날렵한 모습을 공개, 이른바 '5단 변신'을 완성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 사이에서는 "단계별 사진을 보니 살 빠진 것이 확실하다", "성형 논란이 있을만한 변화 과정인 듯", "이번에 살을 너무 많이 빼서 성형 논란이 생긴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서인국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성형 논란과 관련 "성형은 사실무근이다. 체중 감량과 사진 보정 작업 때문에 생긴 해프닝"이라고 일축했다.
[사진제공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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