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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이 컴백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디지털싱글 '방콕 시티(BANGKOK CITY)'로 컴백하는 오렌지캬라멜은 펑키하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의 재킷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 멤버들은 모두 금발의 헤어스타일에 입술과 눈에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으로 여신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는 펑키한 클럽 DJ로 변신 화려하고 감각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이번 디지털 싱글은 오렌지캬라멜 만이 시도할 수 있는 파격과 그루브가 가슴을 뛰게 만드는 앨범이다"고 소개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방콕시티'는 펑키 클럽의 강렬한 비트와 아날로그 감성의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과감하게 믹스매치해 중독성 있으면서도 전혀 새로운 느낌의 신선한 사운드가 돋보인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31일 음원을 발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재킷 사진과 티저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오렌지캬라멜의 레이나-나나-리지(왼쪽부터). 사진 = 플래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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