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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miss A)가 '제4회 세계인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미쓰에이는 오는 4월 4일 오후 2시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법무부 청사에서 열리는 위촉식에 참석한다.
'세계인의 날'은 국민과 재한 외국인이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매년 5월 20일부터 일주일을 '세계인 주간'으로 정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왔다.
법무부는 "'세계인의 날'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다국적 그룹인 미쓰에이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향후 미쓰에이는 '세계인의 날' 홍보물 출연 및 주요 행사 참석 등을 통해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본격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미쓰에이는 현재 영화, 방송 등의 개인활동과 함께 정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세계인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미쓰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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