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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신예 가수 양송희가 무려 3만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데뷔를 앞두고 있어 화제다.
양송희는 지난해 대규모 온라인 오디션 ‘2010 별 미친 오디션’ 출신으로 당시 그는 오직 네티즌들의 투표만으로 3만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솔리엔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올 상반기 데뷔 앨범 발매와 각종 OST에 참여하면서 가요계에 본격 데뷔할 계획이다.
솔리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실력이 검증된 가수인 만큼 내년 가요계에 돌풍을 몰고 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송희 외에도 이 오디션 출신인 최선호(가명)도 감성적인 발라드로 곧 데뷔할 예정이다.
[네티즌 투표만으로 3만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예 양송희. 사진 = 솔리엔스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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