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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그룹 클래지콰이 멤버 알렉스가 여자친구인 슈퍼모델 조희가 선물한 그림을 공개했다.
알렉스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페이스로 그녀가 만들어준 저의 얼굴이다. 닮았나요?"라는 글과 함께 조희가 그린 그림 사진을 공개했다. 조희가 그린 그림은 아령을 들고 운동하는 알렉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유의 큰 코와 선한 인상이 잘 표현돼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닮았다고 해야 좋은건지 안 닮았다 해야 좋은건지" "아침부터 대놓고 염장질 하시네요" 등 관심을 보였다.
알렉스는 지난해 MBC 드라마 '파스타'에서 함께 연기했던 10세 연하의 2006년 슈퍼모델 출신 연기자 조희와 연인 사이라고 최근 공식 발표했다.
[사진 = 알렉스 트위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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