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샵 해체, 후회한 적 없다"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이지혜가 2002년 공식 해체한 그룹 샵에 대한 애틋함을 털어놨다.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석한 이지혜는 "샵의 해체에 대해서는 후회한 적이 없다"며 해체를 결정하기까지의 우여곡절과 해체 후 현재까지의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이지혜는 "그렇지만 멤버들과 함께 노래를 불렀던 무대가 그리워 혼자 가끔 노래를 부르게 된다"고 털어놨다.

이날 이지혜는 샵의 히트곡을 짧게 부르며 모두의 향수를 자극하기도 했다.

이지혜가 털어놓는 샵에 관한 이야기는 29일 밤 11시 15분 ‘강심장’에서 방송된다.

[사진 = 코엔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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