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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방송에서 조권의 어릴적 모습이 공개되면서 '13세 조권'과 현재 '21세 조권'의 '깝권댄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조권은 과장된 댄스와 넘치는 끼로 유명한 '예능돌'이다 그는 카메라 앞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댄스와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깝권'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8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방시혁은 "조권을 처음 만났을 때 미쳤다고 생각했다"며 "카메라만 돌면 끼를 발산하는게 지금과 똑같다"고 털어놨다.
방송에서 공개된 SBS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 출연 당시의 조권의 모습은 귀여운 얼굴에 맑은 음성으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다. 그러나 화면이 바뀌자 음악에 맞춰 귀여운 댄스를 선보이며 감출수 없는 '깝권'본능을 발산했다.
현재 조권의 '깝권댄스'가 과장된 몸짓과 표정으로 웃음을 주는것처럼 13살 조권의 댄스는 방정맞은 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귀여운 몸짓을 선보여 현재와는 또 다른 웃음을 준다.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어릴적에도 넘치는 끼는 주체할수가 없었나 보네" "어릴적 조권의 '깝권댄스'가 더 귀여워요"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방송 캡쳐]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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