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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그룹 인피니트 막내 성종이 자신의 가녀린 허리 사이즈를 공개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성종은 “어렸을 때 사진을 보면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별이 안가게 생겨 사람들이 많이 오해했다”며 “타고난 에스(S)라인, 허리 24인치, 우유빛 피부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거 같다”고 전했다.
남자인 성종의 허리가 24인치란 말에 출연진은 경악했고, 특히 정주리는 “24? 내가 28인데?"라 고백한 뒤 “괜히 말했다”라며 후회하기도 했다.
이날 성종은 “예전엔 수염이 없어 면도를 안 했는데, 요샌 한 달에 한 번씩 면도를 한다”며 달라진 몸의 변화와 학교의 남자 선배한테 여자로 오해받아 고백받은 경험을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성종.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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