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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경규가 '꼬꼬면' 상표 등록에 실패했다.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이경규는 라면 경연대회에서 '꼬꼬면'을 선보여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업체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상품화 초읽기에 들어갔다.
하지만 방송 직후 일반인이 '꼬꼬면'이라는 이름으로 상표 등록을 신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꼬꼬면'이라는 이름을 쓸 수 없게 된 것이다.
결국 이경규는 '꼬꼬면'이란 이름을 대체 할 수 있는 이름을 결정해야 하게 됐다. 상품화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꼬꼬면' 대신 다른 이름으로 상품화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꼬꼬면'은 이경규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만들어진 라면의 이름이다.
[이경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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