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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가수 양파가 최근 성형설이 불거지면서 이에 대한 해명이 오락가락하고 있다.
양파는 최근 4집 앨범으로 컴백하면서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는데, 너무 예뻐진 외모가 성형설을 불렀다.
이에 양파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서 "성형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수술을 한 건 사실이지만 굳이 어디를 했는지 밝힐 생각은 없다"고 성형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양파의 지인은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 활동을 위해 성형을 한 사실은 없다. 오래 전의 성형 이야기가 나온 것 같다"고 다른 맥락의 답변을 했다.
양파의 오락가락 해명에 네티즌들은 "성형을 했다는 건지 안 했다는 건지 아리송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파는 내달 1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다.
[사진 =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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