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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강심장’ MC 이승기가 ‘허당 동화’로 웃음을 자아냈다.
29일 밤 방송된 ‘강심장’에서 이승기는 ‘허당 동화’를 위해 준비된 멘트를 자연스럽게 구연했다. ‘허당 동화’는 ‘강심장’에 출연한 게스트들의 이름을 엮어 하나의 동화를 만들고, 이를 이승기가 구연해 기발하면서도 깜찍한 웃음을 선사하는 ‘강심장’ 속의 작은 코너다.
이승기는 “옛날에 못된 새엄마와 착하고 예쁜 ‘예진’아씨가 살고 있었다. 어는 날 왕자님의 신붓감을 찾는 무도회가 열렸다. 예진아씨는 맛있는 식용류가 아닌 ‘온유’로 김을 굽다가 태우고 말았다. 그러자 화가 머리끝까지 난 새엄마가 ‘너 지금 김 태운거니? 너 무도회 못 가’라 말했다”며 임예진, 온유, 김태우의 이름을 동화 속에 녹여냈다.
이어 이승기는 “혼자 남은 예진아씨가 울고 있는데 요정이 나타나 최고급 니트, ‘인피니트’를 줬다. 왕자님은 ‘보성 보성’한 인피니트를 입은 예진아씨를 보고 한 눈에 반해 이런 노래를 불렀다. ‘루나’는 내 여자니까~ 루나는 내 여자니까~”라며 인피니트, 김보성, 루나의 이름도 맛깔나게 표현했다.
특히 “루나는 내 여자니까” 부분은 이승기의 데뷔곡 ‘내 여자라니까’의 '누나는 내 여자니까~'를 응용한 것으로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마지막으로 이승기는 “왕자님과 예진아씨 사이에 태어난 아들은 세상에 하나 뿐인 ‘독고영재’가 되었다”며 독고영재의 이름을 언급하며 ‘허당 동화’를 끝냈다.
[이승기. 사진=SBS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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