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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탤런트 강경준이 4월 1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30일 강경준의 소속사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2009년 6월 현역으로 입대했던 강경준이 4월 1일 전역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강경준은 대한민국의 건장한 남자로서 군복무 기간동안 연기자 강경준을 많이 돌아볼수 있었으며 조금 더 겸손하고,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현재 드라마와 시트콤 출연을 두고 고심중인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오전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영화보다는 브라운관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강경준씨가 연기에 대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만큼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MBC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한 강경준은 드라마 '누나' '맨발의 청춘'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강경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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