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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발라드 전설' 변진섭이 힙합음악 매력이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변진섭은 지난 21일 서울 자양동에 위치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수요예술무대'에서 힙합그룹 부가킹즈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무대에서 변진섭은 첫 미니앨범의 '눈물이 쓰다'를 특유의 발라드 음색을 자랑하며 열창해 객석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 '눈내리던 겨울밤'을 부가킹즈가 피처링에 참여해서 관중들은 더욱 환호했다.
지난해 12월 단독콘서트 '더 발라드(The Ballad)'로 팬들을 열광시킨 변진섭은 올해 전국 투어 공연을 구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발라드 변진섭과 힙합 부가킹즈의 색다른 만남은 30일 밤 1시 MBC에브리원, 밤 11시 MBC라이프에서 공개된다.
[부가킹즈와 호흡을 맞춘 변진섭. 사진 = 오스카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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