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탤런트 최정원이 본격 중국진출을 선언했다.
최정원은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가 중국에서 방영되면서 '미칠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바람의 나라' '별을 따다줘' 등이 국내는 물론 중화권 내에서 히트를 치면서 중국 내 많은 팬을 확보했다.
또 최근 중국 대륙 최대 화장품 회사인 '카슬란'과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 특유의 투명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과시하며 중국 내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 홍보대사로 임명돼 상해 및 중화권 내 지하철 광고를 개시, 한류권 국가에 제주를 널리 알리는 관광 마케팅에도 앞장서고 있다.
중국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최정원은 전형적인 미인형의 얼굴에 지고지순한 청순미, 상큼 발랄한 귀여움은 물론 도도함과 고급스러운 섹시미까지 가지고 있다"며 "중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도 탐내는 배우다"고 전했다.
한편 최정원은 현재 국내 복귀작을 검토하고 있다.
[최정원,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