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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바비킴이 후배 아이유를 극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비킴은 지난 21일 서울 자양동에 위치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수요예술무대' 녹화에서 아이유와 열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비비킴은 제이슨 므라즈의 '럭키(Lucky)'를 함께 부르며 감각적인 무대를 연출해 객석으로부터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무대를 마친 바비킴은 아이유에 대해 "기본이 탄탄한 유망주"라며 "무엇보다도 음악에 대한 열정과 진지함은 어린 나이라는 생각을 지우게 했다"고 극찬했다.
현재 전국투어 중인 바비킴은 올 하반기까지 15개 지역에서 '소울 투게더(Soul together)' 공연을 펼친다.
한편 바비킴과 아이유의 만남은 30일 밤 1시 MBC에브리원, 밤 11시 MBC라이프에서 공개된다.
[사진 = 바비킴(왼쪽)이 극찬한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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