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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드림하이'가 '드림하이 영상만화'(총 2권)로 그 재미를 이어갈 예정이다.
30일 출간된 1권은 '드림하이' 속 주옥같은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구성 된 '드림하이 영상만화'다. 슈퍼스타 K가 되기 전, 산골소년이었던 송삼동(김수현 분)과 까칠녀 고혜미(배수지 분)의 좌충우돌 첫 만남을 시작으로 긴장감 넘치는 기린예고 오디션 현장, 진국(옥택연 분)이 제이슨(장우영 분)을 대신해 예술반 쇼케이스 무대에 서기까지를 담고 있다.
5,000여 컷 이상의 고화질 캡쳐 사진과 그 위로 펼쳐진 톡톡 튀는 명대사들로 꾸며진 '드림하이 영상만화'는 방대한 스케일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드라마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만화버전은 만화만의 깜찍하고 아기자기한 매력이 포인트다. 16회 분량의 드라마를 단 2권으로 소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만큼 '드림하이; 팬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한편 '드림하이 영상만화' 2권은 4월 첫째 주 출간 예정이다.
[드림하이영상만화 표지, 사진 = 키이스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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