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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각 멤버들의 매력이 느껴지는 재킷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30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 뮤직을 통해 새 앨범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의 재킷 사진을 공개한 포미닛은 사진만으로도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공개된 재킷 사진은 포미닛의 두 가지 상반된 이미지로 다양한 비주얼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트렌디한 콘셉트의 차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첫 번째 단체사진에서 포미닛은 메탈릭한 소재의 드레스와 반짝이는 거울아이템을 이용, 미래지향적인 룩을 완성시켜 자신감 가득한 표정을 선보였다.
이어 개인별 화보에서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소녀다운 매력을 뽐냈다. 김현아의 촉촉히 젖은 눈망울이 인상적인 감성 스틸부터 시크함이 돋보이는 전지윤, 청순미의 신 베이글녀로 등극한 남지현 등 멤버들은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29일 '하트 투 하트'의 음원을 공개하자마자 포미닛은 각종 음원사이트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4월 첫째주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포미닛의 권소현-전지윤-김현아-허가윤-남지현(위사진 왼쪽부터). 사진 = 큐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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