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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배우 이영애가 아이에게 '완모'(완전 모유수유)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아들·딸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한 이영애가 산후조리원에 있을 당시 쌍둥이에게 '완모'를 한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가 산후조리원 관계자와 가진 인터뷰에 따르면, 이영애는 다른 연예인들처럼 몸매에 신경쓰지 않았고 젖이 많이 나오는 음식이라면 가리지 않고 먹은것으로 알려졌다. 모유수유를 하겠다는 의지가 아주 강했다는 것이다.
또 이 관계자는 이영애의 조리원 생활을 전하며 "소탈한 성격에 매너도 좋아 조리원 관계자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전했다.
이영애는 2009년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2월 20일 오전 10시 20분에 서울 중구의 한 병원에서 아들, 딸 이란성 쌍둥이를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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