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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라디오 DJ를 맡게 된 개그우먼 이성미가 양희은, 전유성, 이홍렬 등이 자신의 프로그램에 선뜻 출연 약속을 해준 것에 고마워했다.
이성미는 30일 오후 4시 서울 홍대 근처의 한 라이브카페에서 열린 SBS 라디오 봄개편 기자간담회에서 “감사하게도 제가 인복이 많아 DJ 한다고 했더니 양희은 씨가 게스트 해준다고 하더라. 낼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성미는 “또 전유성씨한테 전화를 드렸더니 아무때나 얘기하라고 해주겠다고 했다”면서 “이홍렬씨도 게스트 해주겠다고, 오히려 고정해야 하지 않겠냐고 말해줬다”며 웃어보였다.
이성미는 봄개편을 맞은 103.5MHz SBS 러브FM에서 오후 12시 30분부터 2시까지 ‘이성미의 이야기쇼’를 진행한다. 첫방송은 오는 4월 4일이다.
[이성미. 사진=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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