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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가수 황보가 일부 언론이 보도로 불거진 '키 논란'에 대해 발끈했다.
황보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165맞거든요~ 그래요 164.4로 해둡시다. 같은 몸무게를 5년동안 유지못할수도 있지~"라며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참 기자들 편히 일한다 이름처럼 의지를 같고 조사하고 쓰소서~"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황보는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에서 취득한 운전면허증 사진을 게재했다가 일부 언론이 "면허증에 적혀있는 키가 프로필상의 키와 10cm 이상 차이난다고"보도하자 운전면허증 사진을 삭제한 바 있다.
[황보가 공개했다가 삭제한 운전면허증 사진. 사진 = 황보 트위터]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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