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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서영희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예비신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영희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서영희씨가 결혼한다. 5월 14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그의 예비신랑은 서영희와 오랜 기간 친구로 지내온 사람이다. 나이는 31살로 동갑내기다. 현재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일반인으로 187cm의 훤칠한 키의 훈남형 외모로 알려져 있다.
서영희의 결혼소식에 네티즌들은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다니, 정말 부럽다"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영희는 지난해 영화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로 여우주연상 6관왕을 휩쓸며 충무로 최고의 여배우 반열에 올랐다.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조지와 봉식' 캐스팅이 확정된 상태다.
[서영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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