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리얼 짝짓기 프로그램 ‘짝’에서 세 커플이 탄생했다.
30일 밤 방송된 ‘짝’에선 남자 1호와 여자 4호, 남자 3호와 여자 3호, 남자 6호와 여자 1호가 각각 짝이 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1편 이후 인형같이 예쁜 외모로 화제를 모은 CF 모델 여자 4호는 포토그래퍼 남자 1호와 결국 짝을 이뤘다. 남자 1호는 여자 4호의 예쁜 외모에 부담을 느끼는 듯 했지만 최종 선택 직전 여자 4호에게 고백해 커플탄생에 성공했다.
초반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보였던 대학원생 여자 3호와 헤어디자이너 남자 3호는 마지막까지 그 감정을 유지해 무난히 최종 커플까지 이어갔다.
의류매장을 운영하는 여자 1호는 남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만큼 누구와 커플이 될 지 관심을 모았고, 결과적으로 제일기획 AE 남자 6호와 커플이 됐다.
이날 커플을 이룬 세 커플은 애정촌에 남아 자기들의 시간을 가졌고, 반면 커플을 이루지 못한 남자 2, 4, 5, 7호와 여자 2, 5호는 애정촌을 떠났다.
[사진=SBS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