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컴백을 앞두고 있는 걸그룹 포미닛의 리더 남지현이 때아닌 가슴 성형설에 휩싸였다.
이는 지난 26일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남지현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며 가슴 선이 도드라지는 의상을 입어 가슴 성형 의혹을 샀다.
이에 대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남지현이 원래 글래머러스한 몸매인데 티저 영상 속 옷이 꽉 끼고 가슴 부분이 많이 파여 네티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며 "가슴 성형은 절대 아니다"고 부인했다.
이로 인해 '베이글녀' 타이틀을 달게 된 남지현은 29일 공개된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 뮤직비디오에서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9일 새 앨범의 타이틀곡 '하트 투 하트' 음원을 공개한 포미닛은 각종 음원사이트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4월 첫째주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포미닛의 남지현. 사진 = 큐브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