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의 희귀자동차, '클로버' 뮤비서 공개

'시보레 콜로라도 + 할리 데이비슨'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은지원이 최근 결성한 그룹 클로버(Clover)를 위해 자신의 차량을 지원했다.

차량 마니아인 은지원은 클로버의 타이틀곡 '라 비다 로카(La Vida Loca)의 뮤직비디오에 본인이 스포티하게 튜닝한 '시보레 콜로라도 픽업트럭'을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은지원의 차량 외에도 멤버 타이푼의 개인 소유의 '할리데이비슨 XL1200N나잇스터' 바이크 또한 등장한다.

은지원과 타이푼은 뮤비의 콥셉트상 차량과 바이크가 필요하자 대여를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차량을 직접 끌고 나와 촬영 소품으로 사용하는 열의를 보였다.

은지원 타이픈 길미가 합심한 클로버는 1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은지원의 차량(위), 타이푼의 바이크. 사진 = GYM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