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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개그맨 최양락이 아내 팽현숙의 순댓국집에 도둑이 들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이하 ‘자기야’) 녹화에서 최양락은 “팽현숙이 없는 사이 대박 순댓국집에 도둑이 들었다”며 아내의 빈자리가 느껴졌던 당시 상황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최양락은 술 마신 다음 날 주차해둔 차를 찾지 못해 고생한 사연, 술 마신 후 끊긴 필름 때문에 좌불안석해야 했던 사연 등 팽현숙이 없어 벌어졌던 다양한 사건사고를 전했다.
팽현숙의 존재를 더욱 절실하게 느낀 최양락의 이야기는 4월 1일 밤 11시 5분 ‘자기야’에서 방송된다.
[최양락(왼쪽)-팽현숙.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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