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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김태희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태희는 3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운동가는 길에 신호 기다리면서 팬 여러분들을 위한 셀카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김태희는 '엊그제 제 생애최고의 생일선물을 받았어요. 형들 너무 너무 감사하고 알라뷰"라고 덧붙였다. 김태희는 지난 29일 생일을 맞았다.
사진 속 김태희는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에 모자를 쓰고 편안한 차림으로 차를 운전하고 있다. 특히 김태희는 입을 오므리고 눈을 크게 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운동하러 가는 모습도 예쁘다" "역시 원판불변의 법칙" "운동복 차림마저 예쁘면 어쩌란 말입니까"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김태희는 오는 4월 1일 다큐방송 MBC 스페셜 '셀러브리티 바이오그래피-태희의 재발견'을 통해 자신의 일상과 성장기는 물론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
[김태희. 사진 = 김태희 미투데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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