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마이데일리 = 고양 곽경훈 기자]31일 오전 경기도 고양식 킨텍스에서 열린 2011 서울 모터쇼 푸조 전시장에서 뉴 508 GT가 첫 선을 보이고 있다.
아시아 시장에 처음 소개되는 뉴 508 GT는 푸조 특유의 우아하고 균형 잡힌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차에 탑재된 신형 2.2ℓ HDi 엔진은 204마력의 강력한 힘을 내면서도 이산화탄소 배출량(150g/km)은 기존 모델에 비해 33% 이상 줄였다.
뉴 508 GT와 뉴 508SW의 가격은 미정이며, 오는 5월 국내에 공식 출시될 계획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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